요즘 중고청소장비에 대한 문의가 많지만..
문제는 쓸만한 장비를 찾기가 쉽지 않다는데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청소차는 5년이상이 되어야 중고시장에 나오지만
자동차처럼 차량등록증이 있는것도 아니고
사고 처리와 같은 수리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5년된 장비인지 10년된 장비인지
중고장비의 연식을 확인할 길은 현실적으로 전무하다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중고청소장비의 선택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판매업체의 A/S능력과 그에 따른 수리과정의 신뢰성, 다시 말하면 무엇을 점검하고 교체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하고, 기기보증기한도 체크하셔야 합니다.
간혹 일부소모품과 외부 도색만 새로 해서
장비상태가 양호해 보이는 것처럼 보여지게 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자, 그럼 에코스토리의 수리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1. 장비분해
(장비의 모든 부분을 체크해야 하므로 완전 분해하지 않고 점검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2. 모터류 및 컨트롤러, 각종 배선 점검
(브러쉬모터, 구동모터, 컨트롤러 등은 청소장비의 핵심이자 고가의 부품이므로
보다 세밀한 점검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3. 차대 및 각종 프레임 방청 및 교정작업
( 오랜 사용으로 차대의 부식으로 인한 방청작업 및 프레임 교정작업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4. 각종 소모품 교체
(배터리,흡입모터,브러쉬,스퀴즈류 등)
5. 외관도색 및 조립
1. 에코스토리는 많은 중고장비를 판매하지 못합니다.
"아무런 장비나 매입해서 팔지 않기 때문입니다"
2. 에코스토리의 수리기간은 짧지 않습니다.
"모두 분해해서 총체적인 점검수리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3. 에코스토리의 중고장비 가격은 싸지 않습니다.
"최대한의 기기보증과 그에 맞는 장비 상태를 업그레이드 시키기 때문입니다"
많은 고객분들의 문의에 모두 응대해 드리지 못하는 것을 송구스럽게 생각하오며,
보다 좋은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